[공공뉴스=강현우 기자]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땅 관련 의혹과 관련, 인근 생태탕집 증언이 진실공방으로 번진 가운데 생태탕집 주인 아들은 5일 오 후보가 2005년 6월 해당 가게를 찾았다고 거듭 강조했다. 생태탕집 주인 아들 A씨는 이날 TBS교통방송 ’김어준의 뉴스공장’과의 인터뷰에서 “국민의힘에서 ‘생떼탕이다. 생떼를 쓴다. 어머님이 말을 바꾸었다’라고 말했다”며 “있는 이야기를 한 것인데 어머니가 공격받아 화가 나 다시 인터뷰에 나섰다”고 말했다. A씨는 16년 전 당시 오 후보의 인상착의를 정확히 기억하는